성남시 제2의건국범국민추진위(위원장 이창수)는 서재홍씨(40·낙생고 교사)와 이남식씨(42·소림도예 대표)를 성남의 ‘신지식인’으로 선정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
서씨는 독특한 창의력 프로그램 개발 및 발명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온 것으로 평가됐다.
또 발명교과학습자료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배양하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시키는 창의적 교육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했다.
이씨는 식물의 생체기능을 촉진시키고 유해세균 번식억제 및 산성화를 방지하는 바이오세라믹이 함유된 회분과 난화분을 개발, 특허출원중이다.
이씨의 제품은 그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국내 33개 지점망을 확보하고 해외수출로 외화획득에 기여하고 있다./성남=이진행 기자 jh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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