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 공무원들이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하는등 인도주의 정신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1일 가평군청 주차장에서 적십자사 서울 동부혈액원 협조로 실시된 헌혈운동에 50여명의 직원들에 2만여cc의 헌혈을 실시, 사랑·희생·봉사정신을 함양한 참공직상을 정립했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강남희씨(22·비서실 근무)는 “작은 사랑의 헌혈운동이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고귀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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