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양주군지회(지회장 정동화)는 11일 회천읍 율정리 귀뫼골에서 윤명노 군수를 비롯, 유재원 군의회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지도자간 상호정보를 교환하고 단합과 재충전의 계기를 마련, 조직운영의 활성화에 기여코자 실시된 이날 수련대회에서 윤 군수는 ‘지방자치 시대에 맞는 새마을운동 추진과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란 특강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새마을운동에 공이 많은 양주읍 광사리 한희수씨 등 19명에 대한 표창 및 새마을지도자 자녀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양주=최종복기자 jbchoi@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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