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오는 15일 제2대 인천시바둑협회장으로 취임하는 박귀현씨(54)의 포부다.
성진토건㈜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인천환경운동연합 지도위원과 남동사회복지관 자문위원, 미추홀봉사클럽 자문위원, 생활체육남동구협회 회장 등 각종 사회 및 시민단체에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소년시절부터 바둑에 입문해 현재 아마추어 3단. 제물포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이 대학 재인동문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부인 정월자씨(49)와 2남. 취미는 테니스. /허행윤기자 heohy@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