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실 평통자문회 구리시협회장

“통일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통일 후계 세대들의 올바른 통일·대북관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북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협의회장(69)의 취임 소감.

한국전쟁 당시 군에 입대, 전쟁의 아픔을 몸소 체험한 장본인으로 지난 97년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장 등을 역임.

평소 인성을 중시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경기도지사와 통일부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인 한상임씨(65)와 1남, 취미는 독서와 등산./구리=한종화기자 jh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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