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을 국내 최대의 국제항만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강욱 경기평택항만개발공사 단장(56)의 취임 소감.
지난 71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뒤 93년 시흥시 환경보호과장, 95년 성남시 지역경제과장에 이어 최근까지 경기도의회 공보담당을 역임하는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행정통.
동료들간 의리와 화합을 중시하는 성품으로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하고 있으며, 특유의 저돌적인 업무추진으로 소신있는 공무원이라는 것이 주위의 평.
현재 도 씨름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는등 폭넓은 대인관계가 장점. 평택 청북 출신으로 부인 오기순씨와 1남1녀. /신현상기자 hsshi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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