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문화원(원장 조원근)은 27일 제9회 다산목민문화대상 심의회를 열어율기상에 김동기씨를,애민상에 윤대진씨를,봉공상에 조상현씨를선정했다.
▲율기상=김동기씨(56·남양주 도지초등학교장)=학생애향단을 조직, 지역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내고장 문화유적지 탐방활동을 전개해 다산의 얼을 계승, 발전시켜 왔다.
▲애민상=윤대진씨(48·남양주시 경영정책담당관)=민원처리 전담부서 구조개선안 등을 제안, 시발전의 틀을 마련했고, 조암면장 재직시 정약용유적지 관리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붓었다.
▲봉공상=조상현씨(44·남양주경찰서 경무계)=주민등록 말소자들에 대한 무적자 찾아주기운동을 전개했으며, 지역봉사 활동에 전념, 소외계층이 바른 길로 나갈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ㅎ할 수행해 왔다./남양주=한종화기자 jhha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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