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대표 구자경)은 최근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해 이동목욕차량 1대를 군포시에 기증했다.
시는 LG 복지재단으로부터 기증받은 이동목욕차량과 전문 간병인, 봉사인력 6명을 전담반으로 편성, 관내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목욕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관내에는 거동불편 노인 603명과 재가환자 260명, 3급이상 장애인 2천197명 등 모두 3천60여명이 주위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군포=설문섭기자 mssul@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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