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금사농협 제12대 조합장에 당선된 이은형 조합장(61)은 “지역특성에 맞는 독창적인 영농사업을 전개해 전문 농협으로 위상을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여주 산북면 출신으로 산북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금사농협 감사·이사,여주군의회 부의장 등을 두루 거친 마당발.
서울 용문고를 졸업하고 현재 여주문화원 운영위원과 군 바르게살기 협의회 감사로활동, 지역 발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조합장은 “농협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서비스교육을 전개하고 지역 농산물 판매망 확대와 유통질서의 개선 등을 통해 조합원들의 실익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인 김명재씨(60)와 2남2여./여주=류진동기자 jdy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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