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10월의 우수중소기업인’으로 ㈜풍남CAE스크린 박노광 사장(55)과 성원공업㈜ 최병두 사장(51)을 각각 선정, 9일 시상식을 가졌다.
박 사장은 제지공정의 주요 부품인 스크린바스켓(이물질제거기)에 사용되는 수처리용 필터를 개발, 국내시장 점유율 95%를 차지하는등 일본과 동남아지역의 수출 등으로 연 2천만달러의 수출 및 수입대체효과를 거두고 있다.
자동차 내장부품과 재생플래스틱을 생산하는 최사장은 원만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연구개발로 품질향샹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류제홍기자 jhyou@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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