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포천군문화상 수상자에 박광국씨 등이 선정됐다.
▲학술 및 교육부문=박광국씨(61·이동초등학교 교장):포천에서만 35년동안 아동교육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등 모범적인 교육활동을 펼쳐왔다.
▲문화예술부문=양재창씨(73·포천미술협회장):포천문화원 부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했으며, 포천미술협회 지부장으로 수년간 각종 미술전시회를 주관하는등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했다.
▲지역사회개발부문=윤순옥씨(53):현재 포천의제21 공동의장과 평화통일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내고장 가꾸기 사업 및 자연정화,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에 헌신해왔다.
▲체육부문=최병찬씨(64·포천군육상경기연맹회장):교직에 몸담으면서 학교체육발전에 기여했으며, 육상경기연맹회장을 맡아 육상 및 체육발전에 헌신해오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및 장학사업 등에도 심혈을 기울여왔다./포천=이재학기자 jhlee@kgib.co.kr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