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가곡3리 마을쉼터 개관

평택시 진위면 가곡3리 다목적회관 준공식이 최근 김선기 시장을 비롯, 도·시의원,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시비 5천400만원과 마을자체 기금 1천200만원 등 총 6천600만원이 투입된 다목적 회관은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조로 건설됐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이마을 최고령자인 안창영옹(88세)은 “주민들이 마음놓고 회의를 하며 노인들의 휴식공간과 각종 모임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목적 회관을 건립해 준 시에 고마울 뿐”이라고 말했다./평택=김덕현기자 d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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