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북부축구연합회(회장 김노만)는 지난 14일 송탄 이충레포츠 공원에서 제2회 국회의원 배 축구대회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명예 대회장인 원유철 국회의원과 정장선 국회의원, 김선기 평택시장, 강경량 평택경찰서장,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참석했다.
‘2002 월드컵 경기장은 수원, 연습구장은 평택’이란 캐치프레이즈로 연습구장 평택유치를 겸해 열린 이날 대회는 1·2·3부로 나누어 직장·지역 등 모두 35개팀 1천여 선수가 참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평택=이수영기자 sy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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