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미술사학회, 제1회 춘계 학술발표회

경기미술사학회(회장 송미숙·성신여대 교수)는 ‘경기미술의 현재’란 주제로 제1회 춘계 학술발표회를 갖는다.

기영미씨(경기대 강사)의 사회로 21일 오후 2시 경기대 예능대학 호연관 세미나실 1층에서 열린다.

이날 김미진 영은미술관 부관장은 ‘경기미술의 현재-현대미술관의 역할 : 경기·서울 비교’란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윤태운 이천도자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경기미술의 현재-전통도자의 현재와 미래 : 이천의 사례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이 학회는 지난해 12월 창립했으며, 경기도에 거주하며 서울과 수원 등지의 대학에서 미술 이론을 강의중인 송미숙 교수와 안필연 경기대 교수, 김윤순 한국미술관 관장, 도예가 홍기표씨 등 7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형복기자 bok@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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