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와 부천문화재단은 ‘전통문화 및 무형문화재 발전’이란 주제로 19일 오후 2시 부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책포럼을 연다.
이번 정책포럼은 전통문화와 무형문화재 관련 단체 및 기관들이 참여해 무형문화재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운영 및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정양모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의 ‘전통문화 및 무형문화재 전체 주제’에 이어 임영주 경기도문화재위원의 ‘부천시 무형문화재 발전정책’, 이형호 문화관광부 국어민족문화과장의 ‘한브랜드의 지원전략’, 신응수 중요무형문화재 74호 대목장의 ‘고건축 박물관 향후 발전방향’, 장경희 한서대 교수의 ‘무형문화재 발전방향과 공예인들의 자세’, 유영대 고려대 교수의 ‘예능문화재와 지자체의 발전방향’, 주강현 한국민속문화연구소 이사장의 ‘민속학과 지자체의 관계’ 등이 발표된다. 문의(032)320-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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