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재 평택시 농업정책과장
“‘슈퍼오닝’은 햇살 밝고 물 맑은 평택의 자존심, 그 자체입니다.”
이인재 평택시 농업정책과장은 “‘슈퍼오닝’은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최상의 농·특산물로 그 바탕에는 농민들의 땀과 눈물이 얼룩져 있다”고 강조했다.
-2년6개월이란 단기간 내 전국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는데.
▲‘슈퍼오닝’이 탄생된 이후 시는 꾸준히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브랜드를 개발했고 개발한 브랜드는 RFID(이력 추적관리 시스템)를 도입, 철저한 사후관리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품격있는 고품질의 농·특산물로 인정받았다.
-‘슈퍼오닝’만의 특성은
▲평택만이 갖고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철저한 품질관리 등을 통해 생산한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입안 가득히 전해지는 신토불이의 참맛이 각별하다.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각종 농·특산물 분야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프리미엄 농·특산물 브랜드로 업그레이드돼 농업 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지난해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및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한 전국 브랜드 쌀 평가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우수 RPC브랜드 및 지역 특산물 분야에서도 우수 브랜드로 뽑혀 대상을 수상했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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