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자원봉사센터, 음식점과 무료 점심 협약

인천시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음식점 대나무집과 홀몸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대나무집은 앞으로 매월 둘·넷째 목요일 홀몸노인과 장애인 30여명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고 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 봉사활동에 협력한다.

이에 앞서 음식점 교토일식은 지난 2005년 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 협약식을 맺고 매월 첫·셋째 화요일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의 일환으로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이선주기자 sjlee@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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