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계산2·3동 주민자치센터에 동(洞) 자원봉사센터가 각각 문을 열었다.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는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스스로 문제 해결에 대한 인식을 함께 하는 민·관 파트너십 구축은 물론, 생활권에서의 자원봉사활동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원봉사센터를 추가 개소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동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07년 12월 효성2동과 작전서운동, 계양2동 등 3곳과 올초 효성1동, 계산1동, 작전1동, 계양1동 등 4곳에 이어 모두 9곳으로 늘었다.
이와는 별도로 지난 5월 명예공무원으로 위촉된 자원봉사자 43명도 분산 배치돼복지활동을 펼친다.
/이민우기자 lmw@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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