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희망나눔기금’ 조성 공항세관 직원, 자발적 참여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희망 나눔 기금(Sky Happy Fund)’을 조성,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한다.

 

세관은 나눔과 봉사의 조직 문화 육성을 위해 자발적인 기부운동인 ‘희망 나눔 기금’을 추진, 안정적인 재원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관은 올해 ‘희망 나눔 기금’에 전체 임직원의 50%인 500여명이 참여, 매월 일정한 금액의 정기 기부를 통해 기금 2천500만원 마련을 예상하고 있다.

 

세관은 이 기금을 활용해 자원봉사 동아리 ‘파랑새 봉사단’의 현장참여 봉사활동을 지원해주고 사회복지시설 등도 후원한다.

 

/배인성기자 isb@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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