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대가 3년째 신입생 등록금을 동결한다.
이기우 총장은 “전문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대체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경우들이 많다”며 “등록금이 전문 직업인 꿈을 키워가는 전문대 학생들에게 장애가 되서는 안된다는 뜻에서 3년 연속 등록금을 묶기로 했다”고 말했다.
재능대는 등록금 동결을 선언한 후 소모적 예산을 줄여 장학금 증액, 최신 실험실습실 구축, 해외연수 기회 확대 등을 통해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박혜숙기자 phs@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