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자정보 서비스 오늘부터 본격 개통

앞으로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399종의 앱과 327종의 웹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안내받고 연결도 시켜주는 ‘모바일 정부 포털’ 서비스가 개시된다.

행정안전부는 9일 ‘인터넷 중독 예방·상담 모바일 서비스’와 경제성장률·실업률·물가 등 708개 지표를 조회·검색할 수 있는 ‘e-나라지표’ 등 총 3종의 대국민 모바일 서비스를 10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앱을 통해 중앙부처나 공공기관의 채용 정보도 받을 수 있고 지역에서 하는 축제·행사·공연과 관련된 정보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강해인기자hi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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