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담배꽁초 투기 한달간 2천800건 단속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지난달 1일부터 한 달간 차량에서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총 1천990건의 투기사례를 적발하고 836건의 시민신고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경찰은 총 1천614건, 지방자치단체는 376건을 적발해 각각 범칙금과 과태료(3만원)를 부과했다.

김재민기자 jm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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