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주택 화재로 1명 사망

지난 25일 밤 11시40분께 동두천시 광암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이 집에 살던 N씨(34)가 숨졌다.

불은 집안 130여㎡를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으며, 방 안에서 잠을 자던 N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동을 하러 나갔다가 돌아와 보니 불이 나 있었다”는 N씨 부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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