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추정 여인 열차에 치여 중태

11일 오후 7시50분께 서울지하철 4호선 안산역에서 신길온천역 방면 선로에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전동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오이도 방향으로 진행하던 전동차의 운행이 30여분가량 지연됐다.

경찰은 기관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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