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모델하우스 화재…1억2000만원 피해

2일 오전 6시47분께 경기 구리시 교문동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모델하우스 1천791㎡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2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영업이 시작하기 전 화재가 발생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출근시간 왕복4차선도로가 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리=한종화 기자 hanj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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