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에서 유치원생을 태운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3시께 자유로 임진각 방면 문발 나들목 인근에서 유치원생을 태운 연천 I유치원 버스 등이 6중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유치원 교사 1명과 유치원생 1명 등 총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자유로상에서 펑크로 세워둔 그랜져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면서 유치원 차량 등과 잇따라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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