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t트럭서 바위 쏟아져 승용차 충격…1명 부상

25t 트럭에 실려있던 바위 덩어리가 쏟아지며 승용차를 충격해 승용차 운전자 1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오전 7시30분께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말머리고개에서 J씨(50)가 몰던 25t 트럭에서 바위 덩어리 17개가 쏟아졌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승용차가 바위에 부딪혀 운전자 B씨(41)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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