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시15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아파트단지 무허가 목조건물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했다.
불은 15분만에 진화됐지만 목조건물 30㎡와 자전거 7대를 태워 13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망자는 심하게 탄 상태로 소방당국은 성인 여성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망자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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