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장서 화재,1명 숨져

28일 새벽 4시 30분께 광주시 도척면의 한 원사(실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양모(68,여)씨가 숨졌다.

불은 2층짜리 블록조 슬레이트 공장 건물 1층 약 198㎡를 태워 3천만원(소방서추산)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한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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