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서 음란행위한 바바리맨 경찰에 붙잡혀

버스정류장에서 음란행위를 하던 바바리맨이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일산경찰서는 29일 버스정류장에서 성기를 꺼내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9시4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성기를 꺼내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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