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피혁공장 화재, 1명 부상

6일 오후 7시18분께 안산시 성곡동 ㈜디에스아이씨 피혁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철근콘크리트 4층 건물(연면적 7천390㎡)이 불에 탔으며 외국인 근로자 한 명이 양팔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등 장비 20대와 인원 42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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