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승용차 1대 전소… 인명피해는 없어

23일 오전 4시5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도로에서 중앙분리대 가로수를 들이받은 아반떼 승용차에 불이 나 전소됐다.

불은 1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거나 자리를 피한 것으로 보고 승용차 소유주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유제원 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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