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50대 女, 엽집 애완견에게 물려 중상

2일 오후 1시40분께 의정부시 용현동 주택가에서 J씨(53·여)가 개(핏불테리어)에 물려 중상을 입었다.

얼굴부위와 팔, 다리 등을 다친 J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J씨 거주지 옆집에 사는 개는 주인에게 인계됐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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