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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방청석 포착 "그녀와 그의 남편은 팬클럽 회원?" 훈훈

승인 2013-03-04 19:2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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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재영이 방청석에서 포착됐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SBS '개그투나잇' 공개 녹화장 방청석에는 남편과 함께 자리한 진재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팬클럽' 이라는 코너에서 회장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맨 남호연과 김영이 진재영과 그의 남편을 팬클럽 회원으로 몰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수 많은 방청객들 사이에서도 눈에 확 띄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진재영은 평소 개그투나잇의 애청자임을 밝혔고 이날 순수하게 개그투나잇 방청을 하기 위해 녹화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재영 방청석 포착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진재영 방청석 포착 진짜 예쁘다", "진재영 방청석 포착 남편과 방송국 나들이라", "진재영 방송국 포착 남편도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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