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의 한 커피숍에서 금고를 털어 수십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수원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4일 새벽 수원시 장안구의 한 커피숍에 창품을 통해 도둑이 들어 금고 속에 들어 있던 30만원 상당의 현금을 훔쳐갔다.
커피숍에는 방범용 CCTV 7대가 설치돼 있었지만 당시 수리 중이면서 범행장면이 찍히지 않았다.
경찰은 인근 일대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 신상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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