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서현진의 부케 인증샷이 공개됐다.
서현진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MBC FM4U '굿모닝FM 서현진입니다' 제작진은 지난 4일 게시판을 통해 부케를 받는 서 아나운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지난달 28일 MBC 차미연 아나운서의 결혼식에서 받은 부케를 들고 밝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부케를 받으러 나가는 서현진 아나운서의 발이 맨발인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라디오 제작진은 "부케 받기 두 번 실패하고 맨발 투혼을 펼치고 나서야 받을 수 있었던 건. 우리끼리만 아는 걸로. 어쨌든! 이렇게 받았습니다"라며 부케를 받은 과정을 설명했다.
서현진 부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진 부케 맨발 투혼까지 열정이 대단하네", "서현진 부케 곧 결혼 소식 들리겠네요", "서현진 부케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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