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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아이비 같은 옷 "발랄하거나 섹시하거나" 당신의 선택은?"

승인 2013-03-05 15:3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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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가수 아이비가 같은 옷을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연과 아이비,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태연 아이비 같은 옷' 사진 속에는 태연과 아이비가 화사한 노란색 미니 드레스를 각자의 스타일에 맞춰 코디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이 같은 옷을 입었음에도 다른 이미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자아내는 반면 아이비는 한층 더 원숙하고 섹시한 '언니 스타일'을 완성했다.

태연 아이비 같은 옷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아이비 같은 옷 입었는데 완전 다른 스타일", "태연 아이비 같은 옷 나는 태연 스타일이 더 좋아", "태연 아이비 같은 옷 승자를 못 가리겠다 둘 다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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