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파트 공사장서 화재

LH가 공사 중인 수원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수원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께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의 LH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 사무실 용도로 쓰이던 컨테이너 2동이 전소하고 1동이 반소해 6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밤 늦은 시간이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양휘모기자 return77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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