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60대 남성 배수로에 숨진채 발견

9일 오전 7시35분께 양주시 광사동 음식점 뒤 배수로에서 6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L씨(66)씨가 배수로에 떨어진채 숨져 있는 것을 인근 공장 직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L씨의 시신은 의정부 백병원에 안치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종현기자 leech04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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