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규성)은 최근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지역 학교장 및 행정실장과 교육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교육감 상반기 업무보고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김 교육장은 “혁신학교 시즌 2가 성공적으로 마치고자 교육문화가 뒷받침 되어야 하며, 모든 학교의 혁신학교 정착에 중추적 역할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상곤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힘은 모든 경기가족이 한마음으로 뭉쳐야 실현되는 것”이라고 하며 수월성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인간적인 학교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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