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지난 달 29일, 곤지암읍 삼리 산27-1번지 휴경지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이원률 새마을지회장 및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120여명이 참여해 20박스(400kg)상당의 씨감자를 심었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올 여름 수확, 관내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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