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남한산성을 찾는 방문자 및 지역주민에게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토종 야생화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 산성내 야생화 군락지 보존을 위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식으로 진행됐다.
이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남한산성에 우리 꽃이 넘쳐 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우리꽃 연구회는 지난 2002년도에 설립된 이래 우리꽃전시회를 매년 개최,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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