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오는 10월까지 문화유적과 관광지를 한 번에 돌아볼 수 있는 ‘광주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시티투어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운영하는 정규코스, 5·6·9·10월 둘째주 토요일에 운영되는 이야기가 있는 역사탐방코스, 축제기간에 운영되는 축제코스 등이 있다.
참가자들의 문화 유적지 및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 코스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한다.
광주시티투어 참가비용은 미취학아동 2천원, 초중고생 3천원, 대학생 이상 성인은 5천원이다. 참가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원(031-760-2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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