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축구연합회 제5대 송정동축구회장에 방세환 회장이 취임했다.
송정동 축구회는 지난 5일 송정동 주민센터에서 이성규 광주시의장, 박광서 도의원, 이원복 광주시 축구협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정동 축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방 회장은 “송정축구회 출범 10주년을 맞아 ‘중심축구, 앞선축구’라는 슬로건으로 주민화합과 회원들간 단합된 축구회 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축구회는 지난 2003년 창단이래 7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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