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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뷰티 로드' 박수진 요가 도전 "걸그룹 시절과는 몸이 다르다"

승인 2013-04-14 16:1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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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뷰티 로드' 박수진 요가 도전 "걸그룹 시절과는 몸이 다르다"

배우 박수진이 뉴요커들의 요가에 도전했다.

오는 18일 밤 방송되는 SBS E! 뷰티 여행 프로그램 '스타 뷰티 로드'에서는 박수진의 뉴욕 힐링 여행기 2탄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수진은 뉴요커들이 즐겨 찾는 인기 요가 스튜디오를 방문해 요가 체험에 나섰다.

이날 요가 복장까지 갖춰 입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박수진은 자신 있게 요가를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동작들로 어려움을 겪었다. 계속해서 요가를 시도하던 박수진은 "걸그룹 활동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그때와는 몸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며 털어놓았다고.

박수진 요가 도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수진 요가 도전 사진만 봐도 예뻐", "박수진 요가 도전 걸그룹 시절이 몇 년 전인데요", "박수진 요가 도전 스타 뷰티 로드 꼭 봐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의 뉴욕 힐링기 2탄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E! '스타 뷰티 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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