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남동 체육회장기 친선축구대회
광주시 광남동체육회(회장 남윤구)는 최근 제4회 광남동 체육회장기 친선축구대회를 중대동에 위치한 광남동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기관·단체부 8개팀, 클럽부 7개팀 등 15개팀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조억동 광주시장, 노철래 국회의원, 이성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는 등 지역주민의 화합을 이루는 축제의 장을 연출했다.
남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광남동 체육 발전과 더불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기관·단체부문에 자율방범대가, 클럽부문에 목동FC가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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