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역대 외화 4위, 무서운 추격 "역대 외화 순위 뒤엎을까"

아이언맨3 역대 외화 4위, 무서운 추격 "역대 외화 순위 뒤엎을까"

'아이언맨3'가 역대 외화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1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아이언맨3'는 지난 12일 일일관객 38만 9천895명을 동원, 개봉 18일 만에 누적 관객수 744만 2천90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역대 외화 흥행 순위 1위는 '아바타'(1천362만 4천328명), 2위는 '트랜스포머3'(778만 4천807명), 3위는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757만 5천899명)이다.

'아이언맨3'는 지난해 개봉한 '어벤져스'(707만 4천867명)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역대 외화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현재 '아이언맨3'가 역대 외화 4위에 오르면서 3위인 '미션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을 맹추격하며 흥행기록을 다시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아이언맨3'는 역대 외화 흥행 4위 뿐만 아니라 개봉 17일 만에 7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는 등 역대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아이언맨3 역대 외화 4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언맨3 역대 외화 4위 진짜 대단하네", "아이언맨3 역대 외화 4위 이제 곧 3위 추격?", "아이언맨3 역대 외화 4위 난 아직 안봤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언맨3'는 영웅의 삶에 회의를 느낀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가 세계 정복을 꿈꾸는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 분)의 습격을 받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아이언맨3 역대 외화 4위, 아이언맨3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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