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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찾은 바탕 화면 "마우스 커서만 있으면 딱이네"

승인 2013-05-13 16:55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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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찾은 바탕 화면 "마우스 커서만 있으면 딱이네"

'우연히 찾은 바탕 화면' 게시물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연히 찾은 바탕화면' 이라는 제목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에는 윈도우 XP의 바탕화면과 비슷해 보이는 배경과 함께 오토바이가 한 대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얼핏보면 윈도우 XP의 배경을 촬영한 캘리포니아 소노마 카운티와 동일한 장소라 착각할 수 도 있으나 사실 이곳은 워싱턴주 풀맨 인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름 모양이나 언덕 등이 XP 바탕화면과 너무 흡사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우연히 찾은 바탕 화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연히 찾은 바탕 화면, 싱크로율 120%", "우연히 찾은 바탕 화면, 사진 촬영하며 어떤 기분이었을까?", "우연히 찾은 바탕 화면, 우와 경치 좋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우연히 찾은 바탕 화면.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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