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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수 없는 음료수 "엄마... 우리 친엄마 아니지?"

승인 2013-05-19 14:15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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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수 없는 음료수 "엄마... 우리 친엄마 아니지?"

마실 수 없는 음료수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실 수 없는 음료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는 유리창 반대편에서 아이에게 음료수를 내미는 엄마와 이것을 마시려 하는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는 앞의 유리창을 인식 못한채로 음료수를 마시려고 바둥거리고 엄마는 그 모습이 재밌기라도한 듯 계속 장난을 치며 아이를 놀리고 있다.

특히 음료수를 마시려고 시도할 때마다 바뀌는 아이의 표정이 너무 익살스러워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가 절로 나게 한다. 

한편 마실 수 없는 음료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실 수 없는 음료수, 표정이 살아있네", "마실 수 없는 음료수, 친자식 맞나요?", "마실 수 없는 음료수, 유리창 깨버릴지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마실 수 없는 음료수 영상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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