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런닝맨 촬영, 이현우와 함께? "여성 시청자들 눈호강 하겠네"
배우 김수현과 이현우가 SBS '런닝맨' 촬영장에서 포착됐다.
김수현과 이현우는 지난 13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녹화에서 김수현과 이현우는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학교 운동장을 비롯해 서울 근교에서 '런닝맨'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두 사람은 '런닝맨' 촬영 내내 갈고닦은 예능감을 뽐내며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수현 런닝맨 촬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런닝맨 촬영 진짜 대박이겠는데", "김수현 런닝맨 촬영 예전에 출연한 것도 재밌게 봤었는데", "김수현 런닝맨 촬영 이현우까지 비주얼 최고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과 이현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오는 6월5일 개봉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김수현 런닝맨 촬영,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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